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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아 행복비타민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곱게 화장한 얼굴이 아니라 언제나 인자하게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메니 큐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따스한 손으로 정성스럽게 보살핌을 주는 어머니의 거치른 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마음의 문을 열어 진실한 목소리로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더보기
찰나가 영겁이고 영겁이 찰나다~! 순리대로 사는 지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엉뚱한 번뇌로 시간을 허비할 필요는 없다. 시간은 지나고 나면 되돌릴 수가 없다. 무심코 지나가는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해야 한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 먹고 있는 음식,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즐겨야 한다. 모든 것이 지금 이 순간에 달려있다.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감정이다. 내일 행복하려고 지금 불행할 필요는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바로 이 찰나가 없으면 영겁도 없다. 찰나가 영겁이고 영겁이 찰나다. 찰나를 영겁인 양 무겁게 받아들이고, 또한 영겁을 찰나인 양 가볍게 보내버리자. 지금을 맥없이 보내면 인생은 그만큼 허비된다. 잃어버린 하루는 도저히 회복할 수 .. 더보기
풍요로운 삶을 위한 다짐~! 풍요로운 삶을 위한 다짐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지금 하십시요~~~! 지금 하십시요 지금 심으십시요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요. 지금 나무를 심지 않으면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맡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뿌리십시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지금 좋은 생각의 씨앗을마음밭에 뿌리십시요. 지금 뿌리지 않으면내 마음 밭에는 나쁜 잡초가 자라나중에는 아무리 애써 좋은 생각의 씨앗을 뿌려도 싹조차 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고백하십시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면 지금 그 말을 가까이 있는 이에게 하십시요. 당신이 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그는 다른 쪽으로 가버릴 것이고 다시는 똑같은 친절의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말하십시요 사랑하고 싶으면 지금 사랑한다고 .. 더보기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 더보기
사소한 배려의 향기~! 사소한 배려의 향기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이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 담화 시간을 끝내고 공동방에서 나오다 어느새 제 신발이 바로 신도록 돌려진 것을 보았을때, 출장길에서 돌아온 빈방에 누군가 살짝 꽂아놓은 들꽃을 보았을때 빨아놓고 미처 거두지 못한 옷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침방에 놓인 것을 보았을 때의 그 고마움과 은은한 향기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 숨어서 묵묵히 향기를 풍기는 들꽃 같은 사람이 더욱 많아지면 이 세상도 그만큼 향기로워지겠지요. ㅡ이해인 산문집 에서- 더보기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 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 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 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 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놓고서 스스로의 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 "겸손은 生의 약"이고 "경솔은 害의 독"입니다 -행복한 글 중.. 더보기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의 고요한 품 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을 겁니다.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볕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 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훌륭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슬픔을 알기에 행복의 의미도 알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지요. .. 더보기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 더보기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 정채봉의 '나를 좋아하기 연습' 중에서 - 더보기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나를 만들어 준 것들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배고픔은 살아야 할 이유를 알게 해주었고 나를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았던 절망들은 도리어 일어서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 때문에 떨어지는 굵은 눈망울을 주먹으로 닦으며 내일을 향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했을 때 용기가 가슴속에서 솟아 났습니다. 내 삶 속에서 사랑은 기쁨을 만들어 주었고 내일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행복과 사람을 믿을 수 있고 기댈 수 있고 약속할 수 있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내 삶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기뻐할 수 있는 순간들은 고난을 이겨냈을 때 만들어졌습니다. 삶의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 좋은글.. 더보기
인생이란 먼길을 도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먼 길을 도는 것입니다 가까운 길이 있는데도 멀리 돌아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작은 다리 하나만 놓으면 금방 건널 수 있는 강을 30분이나 돌아가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러 돌아가도록 다리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돌아갑니다. 쉬운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운 데 있는 것을 멀리에서 찾고, 늦게 깨닫고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실패와 성공, 기쁨과 슬픔도 모두 멀리 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혼자 너무 멀리 돈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겪을 것 겪어야 압니다. 멀리 돌아야 많이 보고 많이 보아야 많이 압니다. 인생이란 먼길을 도는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더보기
부담없이 만나고 싶은사람~! 부담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일을 하다가 문득, 생각나 전화를 걸면 받자마자 "내가 하려고 했는데" 하는 싱거운 사람. 서점에 들렀을 때 공감하는 것이 똑 같아 같은 책을 두 권 사게 만드는 사람. 거울 속의 나이든 나에게 생동감을 일깨워 젊음의 미소를 짖도록 하는 사람. 살포시 가슴에 손을 얹고 안 좋아하는 커피를 하루에 두어 잔은 꼭 마시게 하는 사람. 누구의 글을 읽던 자신의 느낌을 글로 피력하거나 작가의 의도를 진지하게 헤아리려는 사람. 와인보다 더 부드러운 음악을 불 꺼진 방에서 홀로 들으며 허밍을 하는 낭만과 정서를 가진 사람. 굳이 선을 그으라면 헤어짐이 예견된 사선보다는 늘 한결같이 동행하는 평행선 같은 사람. 눈물을 참으려 하지 말고 가끔 울어서 눈을 마르게 하지 말아야 한다며 가끔 눈물 .. 더보기
시각화를 통한 이미지 훈련법~~! 시각화를 통한 이미지 훈련법~~!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해 보았다. 이 대학 농구팀 선수를 A,B,C 세 그룹으로 나누어 A그룹 선수에게는 한달동안 슈팅 연습을 시키고,B 그룹 선수에게는 한달동안 슈팅 연습을 시키지 않았다. C그룹 선수들에게는 연습을 시키지 않은 대신 채육관에 가지 않고 숙소에서 마음속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했다. 그래서 이들은 매일 30분동안 마음속에서 자신이 직접 공을 던져 득점하는 장면을 그려보고 또 기량도 점점 향상되는 자신들의 모습을 마음 속으로 상상하는 소위 '마음의 훈련'을 했다고 한다. 이 대학에서는 한 달이 지난 세 그룹의 슈팅 득점률을 테스트했다. 그런데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매일 체육관에서 실제 연습을 한 A그룹은 슈팅 득점율에서 25%의 향.. 더보기
♡ 정 ♡ 친구에게 카톡으로 받은 좋은글 마음에 담아본다 ♡ ♡ 정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정원에 핀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들면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 아니겠는가?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