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팝니다! 그거 아시나요?! 영광굴비의 또 다른 멋진 점!

안녕하세요~ 영광진굴비입니다!

드디어 8월 1일!

7월은 지나가고 8월이 찾아왔어요~

8월이 와서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무척이나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야 좋을지 느리게 지나가야 좋을지에 대한 부분이죠?

저는 중학생일 때만 해도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느꼇는데요

계속 지내다보니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제발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느꼈어요

고등학생 때는 여유롭게 공부하는 시간이 다시는 안올꺼 같은 느낌이라서 그랬을까요?

지나고 나서야 그때가 좋았지? 라는 생각만이 남네요

지금은 되도록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이대로 나이만 먹으면 슬프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우울한 얘기는 그만하고 제가 오늘 맛있는 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그 이름은 바로! 굴비!

굴비로 말하자면 짭쪼름함과 고소함이 일품이죠~

특히 밥에 먹었을 때의 그 맛은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레알 밥도둑!

사진만 봤을 뿐인데 구워서 먹을 때의 맛이 저절로 느껴지는 이 기분!

냄새 마저 사진 속에서 모락 모락 나고 있는 기분이에요!

제가 제목에서 말했다시피 굴비의 또 다른 멋진 점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굴비의 유래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간단히 말하면 굴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

아시는 분들도 있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럴 줄 알고 제가 알아왔습니다!

굴비의 뜻은 굽을 굴[屈]! , 아닐 비[非]! 라는 한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한자를 쓰게 된 유래를 알려드리자면!

고려의 인종때 인종의 외조부이자 장인인 이자겸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여 법성포에 유배되었는데 그가 귀양살이 중에 석수어라는 고기의 맛에 반했습니다!

그 고기 이름을 "굴복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굴비라는 이름을 붙여 인종의 상 위에 올렸다고 해요!

이자겸은 겉으로는 귀한 것을 밥상 위에 올린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인종에게 굽하기 싫은 자신의 속마음을 보낸 것입니다!

정말 어떠한 부분이라도 이름이 지어지는 점은 각각의 이유가 있는 거 같아서 인상깊어요!

여러분들도 아셨으니!

굴비를 저희 영광진굴비에서 주문하여 먹을 때나 어느 곳에서 굴비를 먹게 되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 너! 굴비의 뜻아냐!?" 라고 말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굴비! 이젠 굴비를 많이 찾아야할 시기입니다!

시원한 녹차물을 우려내서 밥을 말아서

잘쪄낸 굴비를 한점 올려 먹으면!!

정말 집나간 입맛도 돌아온다는 맛있는 굴비!

물론 1년 4계절 내내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나 여름에 먹으면 정말 별미중 별미!!!

굴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떨어지기전에 어서 빨리 주문 Go! Go!

주문하는 방법은 먼저 위 사진에 연락처를 번호에 입력하신 후

전화를 걸은 뒤 "법성포 굴비 삽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만약 전화를 받지 않는다면 문자를 남겨주셔도 괜찮습니다!

문자를 남겨주시면 저희가 다시 한번 전화를 걸거나

아니면 문자로도 주문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고민없이~ 주문 부탁 드립니다!

주문하는 방법을 이해 하셨다면!

그다음으로 궁금한 것은 역시 가격아니겠습니까?!

영광진굴비의 가격표를 참고하신 후

연락주시면 더욱 더 쉽고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하니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광진굴비에서 굴비 주문하시고 맛 좋고 영양까지 좋은 굴비

맛있고 든든하게 즐겨보실래요?!

굴비의 고장 영광~ 굴비로 유명한 영광에서 전해드리는 영광굴비를 만나보세요

영광 법성포 앞바다에서 해풍으로 말린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광굴비를 만나보세요

가족들과 함께 영광굴비로 맛있고 든든한 식사하세요

가정용굴비,선물용굴비,고추장굴비,보리굴비까지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영광진굴비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더워진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